[이 도서는 <스폰>과 동일한 작품 입니다][이 도서는 <까불지마>의 15금 개정본입니다]‘나는 배우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나에게 창녀가 되라 한다.’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윤서진.그러나 그녀 앞에 놓인 것은 잔인한 현실의 덫.피할 수 없음을 느끼고 모든 것을 놓아 버린 서진은 ‘스폰’ 계약 후 유서를 준비한다.그런 그녀 앞에 ‘스폰’으로 나타난 전혀 뜻밖의 인물.“그러니까…… 그, 그…….”서진은 서서히 혼란에서 벗어나 의혹의 눈빛을 던졌다. 그러자 그는 고개부터 끄덕인다.“그래. 내가 바로 네 스폰이다.”짜악, 서진은 거의 몸을 던져서 그의 뺨을 후려쳤다.‘오만한 황태자’ 톱스타, 진수혁.그는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 했다. 그것이 설혹 자신이 버린 여자라 해도.“안됐지만, 서진아. 네 복수는 또 실패할 거야.”그런 당신의 오만이 피눈물 흘리기를 바라. 달콤하면서 무자비한 당신!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