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본 도서는 종이책 「궁녀 연심」의 개정판 도서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되어라.향기로움에 흠뻑 취하고 싶은 그런 꽃.피접을 나온 세자와 그의 사랑을 흠뻑 받은 어린 연심.3년 후, 세자의 환궁 날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진다.하지만 환궁 도중 습격을 당한 세자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눈을 뜨지만 연심과 함께했던 시간을 모두 잊어버리고 마는데…….“저하, 소녀 연심이옵니다. 연심이요!”“나는 널 모른다.”“소녀는 압니다! 아시면서, 저하도 아시면서!”“안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아.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나도,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구나.”“저하!”“나는 널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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