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상처의 경계>의 15금 개정본입니다]원나잇의 상대에게 지갑을 도둑맞은 기업 성공 투자의 귀재 권오한.그의 투자를 받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줄 선 가운데 만난 진주백화점의 이사 음채희가 원나잇의 지갑 도둑이라니.진주백화점의 후계자이기도 한 여자의 엇나간 일탈 행위에 흥미를 느낀 오한은 백화점 투자가 급한 채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첫사랑부터 사랑에 이용 대상이 된 아픈 상처 때문에 세상의 남자를 사냥하는 것으로 상처를 치료했던 채희는 오한의 생각지 못한 접근에 놀라 경계를 하며 뒷걸음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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