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달콤 쌉쌀 짭쪼름>의 15세 이용가 입니다.]현수에게는 꿈이 있었다.자기가 좋아하는 작가 선생님과 함께 멋진 책을 만들어 내는 것.대학 졸업 후 편집자가 된 현수는 꿈에도 그리던 자신의 뮤즈 '정다인'을 만나게 되는데.“이……광수 씨?”“현수입니다.”“아, 맞다. 그랬죠.”처음 만난 다인은 생각지도 못한 자유분방한 성격!?정말 이 사람이 내가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 맞는 걸까.현수는 천방지축 다인과 함께 알콩달콩한 연애 소설을 만들 수 있을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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