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운명받이>의 15금 개정본입니다]천상 선녀라는 신명을 가진 화란, 그녀는 운명받이 무녀였다.누군가가 다 하지 못하고 간 운명을 풀이해주는 무녀…….그런데 이번에는 운명받이 무녀로서인지여자 화란으로서인지 모르지만그녀의 가슴이 터질 것처럼 뛰게 만드는 알 수 없는 상대를 만나고 말았다.더구나 그는 아버지와 함께 여객선 침몰 사건에서 돌아오지 못한 화가의 아들이라니…….그녀는 그가 자신의 운명인지죽은 자가 남기고 간 운명받이인지 알 수가 없다.다만 속수무책 그에게 끌리는 자신이 이상할 뿐이다.오롯이 여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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