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를 당한 수연에게 들린 살벌한 목소리.“우리 형님 살려내지 못하면 너도 죽어.”그 곳에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남자가 있었다.목숨을 위협받는 그녀, 수연.“그러지 않는 게 좋을 텐데.”여자를 향해 경고를 날린 그, 서운.자신을 보는 순간 달아날 생각부터 하는 그녀에게그는 계약을 제안하는데…….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가 내던진 것은 무엇일까.그를 지키기 위해 그녀가 걸어 들어간 곳은 어디였을까.햇살아래서 당당하고 싶은 남자의 바람은 이루어 질 것인가.[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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