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귀로>의 15금 개정본입니다]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한 채 유학생활을 하던 정민은새아버지로부터 결혼을 위한 귀국명령을 받는데…….결혼이라니![결혼이 싫다면 지금까지 내가 네 뒷바라지 해준 것 모두 다 계산해보자.]결국 귀국한 정민의 결혼상대는…….희대의 바람둥이로 불리는 변호사 유한에게 떨어진 명령!2주 안에 결혼하라고?자유로운 생활의 돈줄인 부친의 명을 거역 할 수 없는 유한은 결국 결혼상대자를 만나보기로 하는데……. 그런데 수정 같고 난초꽃처럼 보이는 한 정민.육체를 탐닉하는 것보다 마음을 먼저 탐닉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 정민과 오롯이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남자 유한의 깊고 붉은 시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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