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불량 학생으로 항상 오해받는 강륜. 조물주가 정성껏 빚은 것 같은 외모의 착한 강지한을 만나다. 남들과 달리 저를 오해하지 않는 지한에게 크게 감명한 륜은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잘해주자고 결심하는데... 그런데... 그런데...! [학원물/캠퍼스물/친구>연인물]'안 아파?'문득 다정한 목소리가 떠올랐다.'어쩌다 다쳤어?'걱정 가득하던 눈빛도 떠올랐다.'이따가 양호실 가 봐. 상처 덧나면 안 되잖아.'……강지한이 떠올랐다. 마음이 간지러워졌다. 익숙지 않은 감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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