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남자를 배달해드립니다>의 15금 개정본입니다]해당 출간작은 [크리스마스에 남자를 배달해드립니다] 개정판입니다.이번엔 기필코! 크리스마스에 남자랑 단둘이 보내야지. 흐흐흐.윤아의 사무실 데스크에 탁상달력엔 크리스마스에 빨간색 동그라미에 별표가 세 개나 처져 있다. 이제 크리스마스까지는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윤아는 이번 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가 마치 대입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처럼 기다려졌다. 올해는 기필코. 제발 올해는 기필코!- 조윤아. 27세. 주방용품 등의 전자가전제품 중소기업체의 평범한 회계파트 사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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