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러브 헌터>의 15금 개정본입니다]유혹하느냐, 유혹 당하느냐!'서퍼의 세계' 취재차 미국에 가게 되는 영은.그곳에서 세계적인 서퍼이자 가구회사 사장인 블레이크를 만난다.그를 보자마자 잠자고 있던 육체가 서서히 깨어나고,오묘한 향기에 갇힌 그 역시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서로의 눈이 마주친 그 순간,헌터로서의 본능이 살아난다.두 남녀의 불꽃 튀는 사랑싸움,진정한 러브 헌터는 누가 될 것인가?"솔직하게 말해.""뭘요.""날 원해?""그쪽은요?"결정적인 순간까지 손해 보기 싫다는 듯 영은은 그에게 되묻고 있었다.그의 푸른 눈이 흔들리고 있었다.정말 이런 식으로 여자에게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그는 마치 게임을 하듯 영은을 몰아붙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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