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금단의 낙원>의 15금 개정본입니다]복수의 제단에 바쳐질 희생양.그녀의 육체와 목숨도 자신의 것이라고 확신했지만언제부터인가 모든 것들이 그녀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처음부터 그는 그녀의 사랑이었다.그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족쇄에 얽매였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할 수 없어 손을 내밀고 말았다.당신은 나의 주인이에요.당신을 사랑해서는 안 돼요.난 당신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으니까요.그래, 내가 너의 주인이야.그러니까 넌 내 말만 들으면 되는 거야.다른 곳은 보지 마. 나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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