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이 도서는 <독>의 15금 개정본입니다]“왜 날 싫어하죠?” “싫어하지 않았을 거야. 내 여동생이 아니라면.” 세상에 용서받지 못할 사랑은 없다! 독약처럼 달콤하고도 쓰디쓴 그 이름, 진채이. 여자라면 유혹당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 신훈.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끊을 수 없는 애욕. 육체와 영혼을 사로잡은 그 사랑의 이름은, 독(Poison).〈작가의 말〉이 소설을 읽기에 앞서, 독자님들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혈연관계가 아니어도,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두 남녀의 농밀한 사랑 이야기를 질색하시는 분들은 이 소설을 읽지 마십시오.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김다인의 소설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작인 <절애>와 마찬가지로 로맨스 소설에서 흔히 보아온 내용을 좀 더 거침없이, 간혹 혐오감이 느껴지더라도 속 시원히 표현하는 소설입니다. 문장 행간의 의미를 읽어야하는 머리 아픈 소설도 아닐뿐더러 윤리적인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멋들어진 언어로 포장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취향을 많이 타는 소설이라 부디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만 이 소설을 읽으라고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신훈과 진채이라는 두 주인공의 거침없는 애정행각(?)이 궁금하시다면 보아 주세요. 그럼 김다인의 음지월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따가운 햇살이 두려운 음지인간 김다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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