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몸짓의 여운>의 15금 개정본입니다]이유도 모른 채 대문 앞에 버려졌다.다행히도 아이없는 집주인 부부에게 입양돼 열여덟살때까지 행복한 공주님으로 자랐다.하지만 양아버지의 죽음으로 다른 세상으로 살게 된 여자 유나신.행복하게 자랐지만 언제나 공허했던 이유를 알게된 뒤부터 요리사가 된 나신은 너무 많은 것을 가졌기에 식탐이 인생 전부인 남자 승혁과 반목하게 되는데…….가진 것이 없어 재주를 익힌 여자와 가진 것이 너무 많아 행복하지 않은 남자의 사랑,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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