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고 싶어 그랬다

뺏고 싶어 그랬다 완결

[이 도서는 <뺏고 싶어 그랬다>의 15금 개정본입니다]갖고 싶은 것이라면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막상 은도혁, 그가 갖고 싶은 건 없었다.그 여자, 이은형을 만나기 전까지는.......애인이 있다고?한 살 연상이라고?집도 절도 없는 천애고아라고?은형이 가진 조건으로는 도혁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도혁은 은형을 갖고 싶었고 빼앗고 싶었다. 그녀와 연관된 모든 것으로부터........"좋아하는 남자 있어. 사귀고 있어. 보여, 이 반지. 커플링이야.""봤어.""그런데……? ""빼앗아 버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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