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신분을 노출하면 안되는 국정원 요원과스타 배우의 사랑이 남몰래 시작된다!한물간 배우와 국정원 직원이지만 MI은행 직원으로 위장근무 중인 요원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오현우는 임희지가 자신을 몰라봐 서운하고 자기가 누구라는 걸 숨길 수밖에 없는 임희지는 속이 탄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은 남몰래 보내는 라디오 사연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의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절대 신분을 노출하면 안되는 국정원 요원과 스타의 사랑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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