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 취향이야?”“취향이라면 넘어와 줄래?”본투비 탑(공) 자타공인 완벽한 남자 김현민, 자신의 이상형을 찍어다 옮겨 놓은 것 같은 서해진을 만났다.만난 첫날 호텔까지 직행했는데……. 어라? 왜 이놈이 날 깔려고 하는 건데?!알고 보니 서해진 이 남자, 본투비 탑이란다.좋아하지만 포지션은 쉽게 포기가 안 된다.썸도 타고 사랑도 하는데 끝까지 갈 순 없다니!사랑하니까 자존심을 버릴 것인가, 사랑하니까 제대로 우위를 점할 것인가.멋진 두 남자의 본격적인 마운팅이 시작됐다.[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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