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시골학교와 도시학교의 자매결연으로 인해 여름방학을 시골에서 보내게 된 내사랑!사랑이 대문을 넘어 들어오던 순간에 서로의 눈이 마주쳤고, 그 짧은 순간에 사랑에게 첫눈에 반한 이대로!고등학생인 이대로가 초등학생인 내사랑에게 사랑을 느꼈다.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다는 걸 깨달았을 뿐이다.짧은 한 달이었고, 어렸던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분명 사랑이었다. 방학이 끝났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랑에게 대로는 미래를 약속했다.그런데 사랑이 사라져버렸다.[본 도서는 15세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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