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형 작가의 「강호기행록」 완결판!
무림 고수들과 떠나는 기이한 여행!
일견 백치로 보일 정도로 세상을 순수하게만 바라보는 강량. 그는 누나들이 그의 정략결혼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출을 감행하지만 노잣돈을 잃어버리고 거지꼴이 되고 만다. 다행히 유소혜라는 여행 동료를 만나 배고픔은 면한다. 사실 소혜는 강량의 정략결혼 상대로, 그녀 역시 가출한 상태! 넉넉한 돈이 있을 리 없다. 마침 머물고 있던 지역의 고가장에서 ‘귀한 분’의 호위를 구하기에 두 사람은 냉큼 행렬에 끼어든다. 마치 유람 같은 호위 일.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으쓱 LV.18 작성리뷰 (14)
각자가 아는 것을 서로는 모르는 데서 오는 비극이나 아련함이 묘미.
드라마틱 아이러니를 활용하는 솜씨가 놀랍지만......
완결은 무슨. 2부 좀 내라.......
이선민 LV.9 작성리뷰 (8)
놀공202012 LV.16 작성리뷰 (24)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내용이야 좀 진부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런 진부함은 다르게 말하면 안정적이라는 뜻이니 한번은 읽어도 좋습니다.
밥머고가 LV.21 작성리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