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너에게만 폭등>의 15금 개정본입니다.]하은재는 민무진을 만나 남자를 알았다.마음이 움직였기에 허락한 하룻밤을 보낸 그가 남긴 말“재미없어”그 말 뒤로 헤어졌는데 그것이 끝은 아니었다.6년만의 재회한 은재를 대하는 무진의 태도는 예측불허로 은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6번 키스했어. 입맞춤이니 10만 원해서 60만 원으로 하지.""뭐."뭐라는 거래?그녀는 더듬거리기만 했다. 얼굴은 빨개져 있었다. 처음 봤을 때처럼. 가슴을 온통 불바다처럼 만들었을 때처럼, 홍당무처럼 빨간 얼굴이었다."다음에는 딥 키스. 또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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