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이라는 끔찍한 상처를 입고 스스로 깊은 절망의 춥고 시린 겨울 늪에 빠져 정처 없이 헤매던 그 남자, 지환!운명처럼 봄날 나른한 언덕의 간지러운 햇살 아지랑이 같이 따스한 여자 봄이를 만난다.그 녀! 봄이, 차디찬 얼음성에 갖힌 지환에게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밝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예쁘게 이끄는 힐링 로맨스! 사랑스럽고 당당한 그녀! 봄이와, 지독한 상처를 극복하고 용감하게 그녀를 향해 나아가는 지환의 알콩 달콩 심쿵한 로맨스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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