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좇던 21살의 여대생, 윤지영.더 이상 소녀 같을 수 없던 그녀가 스스로 옷을 벗었다.일밖에 모르는 자신감 넘치는 27살의 사업가, 차영후.은밀한 휘장 뒤에 감춰진 무대를 보고 그는 짜릿한 욕정을 느꼈다. “웃기지? 하지 말라니까 더 해보고 싶어지는데.형이 안 된다고 하고, 너도 싫다고 하는데…….난 그 선을 넘어가 보고 싶어졌어.”여지를 주지 않으려는 지영의 칼 같은 행동이 그를 도발하고 있었다.그는 그녀의 곁에 드러누워 팔베개를 하고는 작은 몸을 품 안에 꼭 끌어안았다. 비밀스런 클럽「느와르」.그곳에서 야릇하고 짜릿한 가면경매가 시작되었다. [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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