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독점 공개] 현수와 초아의 달콤살벌한 신혼 이야기!**3월 30일, [외전-비밀]을 비롯해 현수와 초아의 결혼생활 이야기가 카카오페이지 단독으로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전철에서 독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에게 곤욕을 치르고 망신을 준 그녀. 마법 같은 악연으로 그 남자를 상사로 다시 만나게 된다. “안녕하십니까? 진현수입니다…… 이렇듯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새로운 팀장의 첫 인사말이 초아에게는 ‘넌 이제 앞으로 뒈지셨어요.’라고 들려오던 기막힌 순간이었다. 있는 게 솔직함뿐인 여자와 없는 게 싸가지뿐인 남자의 사랑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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