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아일랜드>의 15금 개정본입니다]나는 콜튼 와이즈먼이다.나는 피치 섬의 주인이다.나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자라났다.나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법밖에 알지 못한다.이곳은…….나의 고향이자 낙원이며 나의 유일한 세상이다.나만의 아일랜드…… 나만의 피치 섬.피치 섬의 21세기 마지막 타잔, 콜튼 와이즈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세상 속으로 뚝 떨어진 여자, 열혈 방송국 PD 선우진.나체를 고집하는 남자 vs 옷을 고집하는 여자.두 사람의 운명은?원초적 남자와 문명인 여자가 미지의 섬에서 만들어가는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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