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턱없이 일손이 부족한 그녀 앞에 선물처럼 뚝 떨어진 일꾼!하지만 이건 말이 일꾼이지, 영락없는 화려한 비주얼의 상전이시다.혼자 일하다 죽는 한이 있어도 당신 같은 양아치는 안 써! 못 써!“이 인간이 정말! 일어나. 여기 놀러 왔어? 일꾼으로 왔으면 제 몫을 해야지. 누가 퍼져 자래?”그 순간이었다. 진혁이 망설임 없이 인서의 팔을 잡아 그대로 그의 품으로 끌어들였다. 순식간에 그의 품에 갇힌 인서가 발버둥을 치며 일어서려 했지만, 그녀를 안은 팔에 더욱 힘을 주며 진혁이 웅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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