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작을 15세 연령가에 맞추어 재편집한 작품입니다.]보여줄 수 없는 남자 VS 보여달라는 여자!“뭐야, 당신?스토커야? 아니면 관음증 환자야?”눈 돌아갈 만큼 완벽한 몸을 지닌,파티 홀 ‘루브르’의 그 남자 신호준 사장.“대놓고 보여준 것도 없으면서…….” 정신을 쏙 빼놓을 만큼 매혹적인 속옷을 만드는,란제리 전문점 ‘민트 러브’의 그 여자 한주원 사장.실수로 벗은 몸 한 번 보고, 어쩌다 요상한 꼴로 마주쳤기로서니 뭐, 관음증?비싸게 굴긴, 치사해서 안 본다!그런데……그렇게 보여줄 수 없다던 그 남자,하루아침에 보여주고 싶은 남자로 돌변했다!“란제리 사장, 미안하지만 우리 다시 엮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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