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기억을 심장 깊숙이 품고 사랑이란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했다. 강마희! 또는 마리 강! 열정이 넘치는 고집불통 말괄량이 아가씨. 사랑이라는 운명에 이끌려 한국으로 날아왔다. 그 무엇도 마희를 막을 수 없다. 케빈 카터, 오직 단 하나의 사랑을 향한 그녀의 마지막 진격이다. 케빈 카터!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완벽주의 워커홀릭. 그녀의 맹목적인 사랑에 케빈은 오늘도 심장을 부여잡는다.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여! 운명은 나를 당신의 남자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심장이 춤춘다』 『서리꽃』 의 작가 명우의 장편 로맨스 소설 『진격의 아가씨』.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진격의 아가씨』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