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나는 이제 너를 놓지 못한다. 내 심장이 멈출지라도.세계적인 M&A 전문가 카이슨 모어.대한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백기환.그리고…… 친구의 동생.그를 사랑해선 안 되는 이유는그를 가리키는 이름보다 더 크고 높았다.“13년이야. 그 여자가 내 마음에 들어온 지 13년이나 됐어.”그래서 놓으려 했다. 놓아야 했다. 놓을 수 있다고 믿었다.“망가지더군. 성공도 권력도 아무 소용이 없었어. 그러다 본 거지, 그 여잘.”그런데 그는 그 수많은 이름을 모두 던져 버리고“결심했지. 이제는 절대 놓아주지 않겠다고.”오직 처음 만났던 그날의 열기 어린 소년이 되어 파고들었다.“그 여자가 바로…… 임세령, 너야.”나는 이제 너를 놓지 못한다.내 심장이 멈출지라도.※ 해당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편집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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