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영위하던 유하에게 괴물 같은 놈이 나타났다.이 거머리 같은 녀석을 대체 어떻게 떼어놓아야 하는 걸까?“누나, 남친 있나? 키스는 해봤나?”“뭐, 뭘 해? 너 뭐냐! 조그만 녀석이 못하는 말이 없네.”테라스 쪽에 서 있던 지환이 성큼성큼 다가오자유하는 당황해서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뒷걸음쳤다.싱글벙글하며 다가오는데 왜 소름이 끼치는 걸까?“한번 해볼까?”어마어마한 미모에 걸맞은 어마무시한 폭력성.동네 깡패로만 여겼던 그 녀석에게 찍혀버렸다! [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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