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히 자서 먼저 간다. 즐거웠다 -떨리던 첫사랑과의 하룻밤 추억은악필로 쓴 쪽지와 함께 쓰디쓴 악몽으로 바뀌어버렸다.그리고 7년 후에 열린 반갑지 않은 재회.“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 반갑다.”더 이상 엮이길 원하지 않는 그녀와 다시는 그녀를 놓지 않기를 원하는 그.“네 인생 최악의 경험은 뭔데?”“너. 할 수 있다면 두 번 다시 기억나지 않게 꽁꽁 싸매두고 싶어.”사랑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다![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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