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우상이었던 사진작가 차지환의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스무 살 여대생 오인영. 인영은 자신도 모르게 지환을 좋아하게 돼버렸다. 그러나 지환은 인영을 귀여워하면서도 애 취급을 할 뿐 도무지 여자로 봐주지 않는다. 자신보다 더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의 대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차지환이 자신을 여자로 봐줄 리는 없었다. “요새 너 반항이 많이 늘었다?”“반항하는 거 아니에요. 저 이제 어린애 아니거든요?”“그래서?”“여자로 대해주셔야죠.”이제 막 소녀에서 여자가 된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여자이니까』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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