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같은 업무 처리와 빈틈없는 성격으로 유명한 서건휘 팀장.사랑이 버거운 팀 막내 한다정에게 고백하고 차이다.“백 일.”“네?”“백 일 동안 연애해 보자고.”“그런 게 어디 있어요?”그리고 끝을 정해 둔 계약 연애의 시작.사랑이 부담스러워 연애를 피했건만,진지하게 다가오는 그에게 그녀의 마음이 흔들린다.“왜 저랑 사귀자고 하셨어요?”“너라서.”“……네?”“너니까.”연애와 사랑은 다른데.그녀가 알았던 사랑은 결국 상처로 끝났는데.왜 그때와 똑같이 설레어 오는 걸까?[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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