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사랑 말고는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던 남자, 차강준.그녀에게 날개를 달아 주기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사랑밖에 필요한 것이 없었던 여자, 김단영.그에게 진심을 전하면 알아줄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 1년.“당신까지 세상 여자들은 결국 똑같다는 것을 증명하지 마.”“나는 더 이상 당신 스스로를 망치는 꼴을 못 보겠어요.”함께했던 그들의 결혼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그리고 5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당신이 원하는 게 뭔데, 도대체?”“당신의 시간, 그것을 줘.”그들을 둘러싼 바람은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려 하고 있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