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5세 개정판]입니다.*이 글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의 개정판입니다. “윤성준 씨, 나 어때요. 나랑 사귈래요?”찬바람이 부는 겨울 시카고, 회전관람차 안에서의 느닷없는 고백처럼 짜릿하게 다가온 여자 차희수.성준은 희수를 미친 듯이 사랑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그를 떠난다.반년 후, 다시 겨울 한국, 생사가 급박하게 오가는 전쟁터 같은 제일대 응급실에 나타난 그녀는 다시 그에게 사랑을 말한다.“보고 싶었어.”응급의학과 치프 레지던트와 인턴으로 재회한 두 사람. 그들은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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