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절대 평화로운 종이 아니지. 신체가 월등한 아종이 나타나면 현생 종은 위협을 느낄 거요.”어느 순간부터 현생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아종, 이른바 '늑대'가 나타났다.그리고 현생 인류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지하 도시로 가두기 시작한다.그러던 어느 날, '교수'도 지하도시에 납치를 당하고, 자신이 늑대임을 자각하게 되는데…….
연재당시 1부까지 다읽었으나 이후는 손이 안가서 따라가지 못한소설. 복선을 치밀하게 깔고, 일반양판보다 품을 훨씬많이 들였다는 생각이들지만 뭔가 감동적인 포인트가 없다. 작가가 이후에 몇가지 작품을 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최근 연재중인 악수를두다는 이작품보다 훨씬재밌다고 생각한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분위기가 정말 암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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