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나비매혹>의 15세 이상 관람가 개정본입니다]은밀해서 더 죄가 되는! 은밀해서 더 달콤한! 은밀해서 더 잔혹한 사랑! 강윤철 내겐 넌 저당 잡힌 인생. 도망갈 수도, 반항할 수도 없다. 비밀스러운 애인이 되는 것, 그게 너의 역할. 3개월만 지나면 너와 난 남남, 완전한 자유다. “거치적거리지 마. 넌 내게 약혼녀를 벌할 방패막이일 뿐이야!”서연후 자비도, 구원도 없다.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 그의 차가운 눈빛 속에 갇혀 버린 순간, 연극은 시작됐다.“당신 스스로 아파할지도 몰라요. 제발 마음을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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