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애해요!’ 초여름의 빛처럼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웠던 남자를 기억하기에 감히 사랑의 도전장을 내미는 여자, 진수아. 심장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버석하게 메마른 얼굴로 돌아온 남자, 백강훈. 그가 망설이며 묻는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순간, 이미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입하게 된 두 사람의 깊고도 진한 연애. 그 끝이 어디로 향하든 연애는 붉고, 사랑은 아름다우리.『엎친 데 덮친 남녀』 『시작은 뜨겁게, 연애는 은근하게』 의 작가 은여경의 장편 로맨스 소설 『통제 불능 남녀 (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통제 불능 남녀 (개정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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