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_개정판)신데렐라의 12시. 12시가 되면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처럼 성연도 두 달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가라는 제안을 받았다. “너, 나 좋아하잖아.” 나쁜 자식……. “그래서 제 마음을 마음대로 이용하시는 거예요?” 심지어 그는 부정조차 하지 않았다. “이용할 수 있는 건 모두 이용하는 게 내 원칙이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독설과 오만으로 똘똘 뭉친 그 남자. 심장까지 얼어붙은 이 냉골이 대체 왜 이러는 건지 성연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적어도 그때는……. 『이 길 건너 당신에게』 『모란』 의 작가 정경하의 장편 로맨스 소설 『이 길 건너 당신에게 (전체관람가_개정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이 길 건너 당신에게 (전체관람가_개정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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