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괴롭혀도 울지 않는 아이.심한 말을 해도 화내지 않는 아이.힘든 일을 시켜도 거절 하지 않는 아이.동생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아이. 이현이.그 아이를 무건은 갖고 싶었다. 무조건!하지만 소녀에서 여자가 되었어도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이현이를 떨쳐내지 못한 영녹재단의 후계자 차무건.그는 더 이상 바라볼수만은없었기에 이제 이현이를 소유하려 하는데..... "너에게 이 집을 주겠어. 그리고 등록금도 마련해 주겠어. 그리고 넌 내 소유가 되는 거야."소유."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나오고, 내가 관계를 맺고 싶을 때는 응하고. 언제든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거지. 허락하겠어?"[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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