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노벨'은 색(色)다른 상상이 가득한 에피루스의 BL브랜드입니다]세 남자가 함께하는 유쾌하고 음란한 사랑의 유람선! 백일 동안 세계의 끝, 암흑의 낭떠러지로 향하는 처벌인 절벽형을 받은 두 남자.제국 최고의 개망나니 마법사와 갓 미성년을 벗어난 대공의 서자 출신 검사,그리고 무언가 수상한 정체를 가진 듯한 막말하는 메모장 한 권.두 남자와 한 메모장의 세상의 끝을 향한 백일 동안의 항해는 점차 코믹호러음란화가 되어가는데…….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과연 죽음이 될 것인가 아니면 호모나 이 게이 뭐야~ 파라다이스일 것인가! “가자. 싱싱한 비극이니 싱싱하게 즐겨야 하지 않겠냐,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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