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제 동생만 용서해 주신다면, 뭐든 다 할게요!화려한 미모에 잘나가는 가수인 여동생과 달리 평범한 외모를 가진 시아. 어릴 적부터 사고뭉치 여동생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오던 그녀는 어느 날 동생이 쳐 놓은 수습 불가능한 사고와 맞닥뜨리게 된다. 바로, 오만불손한 여동생이 국내 최고 기업 한강유통의 차남, 주휘강의 심기를 건드려 놓은 것! 절대 사과하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여동생도 모자라 한강 그룹의 방해로 들어오던 일거리까지 뚝뚝 끊겨 버려 난감해진 시아. 예정돼 있던 여동생의 콘서트마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결국 시아는 휘강을 직접 찾아가 보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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