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좋은 아버지로 인해 고생이라면 지긋지긋한 여자 김지우. 그런 그녀에게 남자란 절대로 사랑의 대상이 아닌 이용의 대상이었다. 자신의 장점이자 무기인 매력적인 외모와 화술을 최대한 이용해 남자들로부터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어냈던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설무진과 류서진. 그녀는 자신이 이용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등장과 처음 느끼는 감정의 회오리에 휘말리는데…….『콘트라섹슈얼의 일과 사랑』 『5월의 프러포즈』 의 작가 김경화의 장편 로맨스 소설 『연인의 가면』.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인의 가면』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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