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부사장 인혁.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눈에 들어온 비서 서영에 대한 관심을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어느새 그녀의 향기에 취하고 말았다. 결국 그는 서영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한편 계모의 구박에 지친 서영은 고민 끝에 인혁의 제안을 수락하지만, 그의 욕망이 그토록 거대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제 멈출 수 없는 절정과 고통 속의 쾌락이 가미된 관계가 서서히 그녀를 구속하기 시작하는데…….[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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