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에 달콤한 첫 키스를 꿈꾸던 나, 유연재.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건 ‘처량하게 차인 여자’란 딱지뿐.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친구를 불러냈건만,정작 나타난 것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편해하는 강지욱이었다.“네가 원하는 게 키스라면 해줄 수 있어.”그런데 그가 불쌍한 나를 위해 키스해 주겠다고 한다. ……왜, 뭣 때문에?!!오만한 그 남자의 키스가 시작된다!*[오만한 남자의 키스 (개정판)]는 중편 소설로, [그날 밤 그 남자가 왜]와 같은 ‘옆집 친구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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