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단순히 남자로서 당신을 가지고 싶을 뿐이니까. 본능에 충실한 욕망일 뿐이라고 한다면 깨끗하게 인정하겠어. 하지만 시간을 줄 거야.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위스키 시음회장에서의 우연한 만남. 준영은 희주가 바라볼 수 없는 남자였다. 한편 연애와 결혼, 그런 관계는 바라지 않던 냉정한 남자, 준영. 그랬던 그가 오직 희주만을 뜨겁게 갈구하고 있었다. 그녀에 대해 알아갈수록 준영은 희주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어졌다. 특히 그녀의 마음을…….[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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