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아악! 아무리 그래도 나무가 있어야 도끼라도 들 게 아니냐고요!처음 만난 순간부터 설레는 마음을 주었던 그 남자, 선진!그러나 마음을 고백하기도 전에 머나먼 해외로 나가 버리고오랫동안 그를 마음에 둔 민하는오늘도 그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이 터질 것만 같다.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선진!절친한 친구이자 선진의 쌍둥이 동생의 못 말리는 속임수에함께 밤을 지새운 두 사람.아, 오늘은 도끼를 휘둘러 볼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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