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금(鄭秘昑)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랑 머무르다』 김혜연, 권재준. 그때, 갑자기 재준이 혜연의 손목을 잡더니 그대로 자신의 품 안으로 확 잡아당겨 가두어버렸다.“제발…… 가만 좀 있어봐. 정말 오랜만이잖아.”‘이 사람도…… 나를 못 잊은 거 아닐까? 나를 의식하고 있는 거 아닐까?’이하운, 반수진“마, 말해 봐요! 당신과 나 사이에 아무 일도 없는 거죠?”“당연하지! 난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어! 그 여자를 위해 몇 년을 참았는데 당신 같은 여자 땜에 사랑을 배신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을 거야!”이런 젠장! 6년이나 사랑하는 여자 손끝도 못 대고 참고 있었는데, 엉뚱한 여자와? 이건 말도 안 돼!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사랑얘기, 지금 시작!아름다운 로맨스 작가 정비금(鄭秘昑).그녀의 로맨스 장편소설 <사랑 머무르다>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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