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막판으로 갈수록 쓰기 싫은 티 팍팍 내기로 유명한 냉장고1 작가의 처녀작.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해 독특한 소재와 좋은 필력으로 큰 반향을 이끌었지만 여지없이 유기하고 도망쳤다. 그나마 다시 돌아와서 완결을 냈지만 날림으로 휘갈기면서 개연성도 거의 씹었다. 여신과의 최종전이 그 정점인데 간단히 말해서 스타1 노메딕 온리마린 바이오닉이 리버&아비터 다 갖춘 토스를 일방적으로 털어서 이긴 수준.
그래도 연중 전까지는 대단했던 작품으로 특히 초반 조선 배경에서의 암살은 감탄스러울 정도라 그것만으로 3점은 줄 수 있다.
2022년 10월 22일 3: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푸푸 LV.19 작성리뷰 (27)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그래도 연중 전까지는 대단했던 작품으로 특히 초반 조선 배경에서의 암살은 감탄스러울 정도라 그것만으로 3점은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