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문신처럼(Like Tatoo)』[개정판]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문신처럼 깊이 새겨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나 운명이 서로를 사랑 할 수 없게 정해 놓았다면 지울 수 없는 문신은 서로에게 상처일 뿐일 것이다. 용화와 이수는 한때 열렬히 사랑했기에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고 서로의 몸에 서로의 이니셜을 새겼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헤어져야 했다. 도려내고 또 도려내도 사라지지 않는 흔적에 아파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던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시 만난 그들은 서로를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복남매라는 현실도 그들의 사랑을 막을 수는 없었다. 얼마나 더 아파야 두 사람의 사랑은 허락받을 수 있는 것인지…….『국서』 『보스의 남자』 의 작가 지옥에서 온 아내!!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문신처럼(Like Tatoo)>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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