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떡잎부터 부자가 될 놈이었다! 눈을 뜨고 보니 환생해 있었다. 정치인, 재벌들의 밑구멍이나 핥아주던 기자가 재벌 3세로 환생한 것이다! 헌데 이놈에겐 대단한 물건까지 하나 있었다. ‘독심술도 아니고 저놈이 내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게다가 그게 끝이 아니라고?!’ 그 끝을 모르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손목시계. ‘지금부터가 본 게임 시작이다!’ 두고 봐라, 이번 판은 내가 싹쓸이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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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Lucky LV.46 작성리뷰 (205)
베테랑 기레기가 믿었던 재벌에게 죽고, 그 재벌가의 능력 없는 아들로 회귀, 빙의 함.
배경은 2003년으로 미래지식, 베테랑 기자의 경험 그리고 아이템 시계로 슈퍼리치가 되겠다는 내용.
하지만, 고구마도 아니고 사이다도 아닌 애매한 전개, 분량만 늘리는 쓸데없는 설명들.
초반에 기대를 하면서 뭔가 나오겠지 하면서 보다가 어느 순간 확 질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