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다정다감』 사랑은 언제나 감각 충족의 유희?사랑은 오감을 자극하는 것?그럼 난 어떻게 해??밝힘증 남자 이진.-이 여자랑 저랑 한 집에 산 지 꽤 됐고, 가슴도 제가 다 만지고, 벗은 것도 봤고, 또 이 여자가 제 걸 만지기도 하고 물기도 했거든요? 삽입만 안 하고 해볼 건 저랑 다 해놓고는 딴 놈이랑 선을 봤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불감증 여자 장다정.-그게요. 제가 이 녀석이 좋아서 한 게 아니구.제가 불감증인데 얘가 자꾸 꼬셔 가지고, 불감증 고친다고 주물러댄 거고, 또 만지라고 해서 만진 거예요. 믿어주세요. 너, 하느님이 계신 데서 거짓말하면 벼락 맞아!불감증 다정이 밝힘증 진이를 만나 다감(多感)해지기까지의 고전(苦戰)분투기!『청춘무곡』 『문란뎐』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로맨스 작가 최은경.그녀의 추천 로맨스 <다정다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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